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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심심해서 그냥 영상보면서 끄적거렸다.
영국의 크리스퍼 교수 (EU 방사능 위험위원회) 인터뷰 영상
28초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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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건초기 미디어는 대체로 체르노빌 같은 중대한 위험은 낮은 상황으로 보고했는데 당신은 다른 주장을 했는데 왜 그랬나?
크
리스퍼: 그렇지. 난 첨 부터 이건 분명히 체르노빌급 사건이라고 주장했지..왜냐면 사건 후 며칠 후 일어난 폭발영상을 보고 거기에
커다란 문제들이 있다는 걸..원자로 압력용기가 파손되었고 연료봉들이 사방팔방에 널려있고 적어도 그 쪽 원자로들 중에 어느 것은
분명히 균열이 있다는 건데 체르노빌과 상당히 유사한 상황들이 많이 있는 게 현실이며 심지어 훨씬 나쁜 현실인 건데 이유는 즉,
상당히 많은 수의 인구가 근처-100킬로 안 쪽에 3백만 200킬로 안에 7백만 거주 중인데 이 외에 원자력기구 발표를 기준으로 이
오염의 정도가 너무 끔직하게 높다는 거야 이게 또 체르노빌 보단 2배가 넘은 수치라니.
앵커:교수, 대부분의 전문가 집단과
당국은 처음엔 체르노빌 정도는 아니라고 이유는 대부분이 원자로나 그 안에 용기들이 체르노빌과는 달리 손상이 거의 없다며 결국
큰규모의 폭발은 없을 것이니까 괜찮을 거라했는데.. 당신은 다른 주장인데?
크리스토퍼: 비디오 쳐본 놈들은 다 안다.. 폭발이 있었다는 거..
앵커: 그건 핵폭발은 아니고 수소폭발였자너
크
리스퍼: 임마, 체르노빌도 소수폭발 있엇거덩. 그니까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나 같은 거여.. 물른 아니라는 의문도 있었지만.. 근데
정작 중요한거는 졸라 많은 폐기용기가 원자로 상부에 저장되어 있다가 폭발 시에 이리저리 튀었다는거… 각설하고 멜트다운이
있었잖냐..난 이 멜트다운이 막 어제에나 일어났다고는 생각 안한다.사건 발생 부터 있었다고 믿는다.
앵커: 그럼 최악의
상황인거? 아님 더 나빠질 수도 있는 상황? 그럼 상황 정리할려고 하는 사람들은 어쩌면 좋아? 첼르노빌 때도 상황을 안정화 할려고
해결사들이 나섰는데 지금 후쿠시마도 그렇고… 25년이 지난 지금 생명을 살릴 뭐 참고할 건 없는 건지?
크리스토퍼:
아무것도 없다네. 문제는 엄청낭 방사능 유출 속에서 로봇은 작동을 못해.. 체르노빌 때 독일에 돈 엄청 찔러줘서 로보트로
해결할라고 했는데 아무것도 방사능이 전자장비를 무력화시키서 물러났지 결국 사람이 들어가서 해야하는 거..근데 지금은 사람도 별로 할
수 있는 게 없어. 지금은 뭐 거의 공상과학 소설 같은 상황인데 결국 일본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근데 다행히 나머지 세계는
그렇게 비관적인 상황은 아님 바로 태평양이 있어서 비록 방사능이 캘리포니아에서도 검출되고 있지만서도 …
앵커: 그럼 지금 당신이 하는 이야기는 우리는 아직은 이 보다 더 나쁜 상황에 대한 "어쩌면"의 상황도 있다라는 건데…그럼 도쿄는?
크
리스토퍼: 글쎄다… 요즘 나오는 리포트에 의하면 방사능 오염의 결과가 속속 보고되고 있고 심지어는 도쿄 남쪽에도 오염물 검출이
보고되는 마당인데 … 도쿄와 그 다음 섹션의 다수의 인구가 후쿠시마에 가깝다는 거… 문제는 감마 방사능 보다는 알파 방사능이 더
문제 이게 감마랑 달라서 보이지도 않고 검출도 않되고 안타까운 그리고 처음부터 우리는 일본 당국으로 부터 제대로 정보를 들을 수가
없었어. 체르노빌도 그랬지. 둘 다 서로 유사해.. 진실은 더디게 노출되었지.
앵커: 그럼 이런 상황이 과연 핵발전 산업 전반에 미치능 영향은?
크
리스토퍼: 끝난버렸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 북일본은 분명히 끝났어. 사고에 대한 댓가 역시도 엄청날 것이고.. 이런 관점에서 보면
분명 핵발전 산업도 끝인데 솔직히 체르노빌 사건 때 핵로비스트들에 의해서 범국가적인 은폐가 있었어..이제서야 규명이 되는 데..
수백만의 사람들이 방사능오염으로 죽었지.. 로비스트들은 해결사들 또는 몇 아이들이 앎에 걸린 정도의 소수의 피해자만 있었다고
말하지만…해서 이번에도 같은 거짓말들을 듣게 될 것 같다. 그러니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