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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방사능 기준치와 세계기준의 차이내맘대로/방사능 2011. 10. 17. 16:24
----------대기중 방사선량---------- 전세계 공간 방사선량 기준 1밀리 시버트 일본의 공간 방사선량 기준 20밀리 시버트 / 세계기준의 20배 ----------음용수 기준---------- 미국의 물 기준 0.1 배크렐 전세계의 물 기준 1 배크렐 체르노빌의 물 기준 10배크렐 일본의 물 기준 300배크렐 / 세계기준의 300배 ----------음식물---------- 전세계 음식물 기준 10배크렐 체르노빌의 음식물 기준 37배크렐 미국의 음식물 기준 170배크렐 일본의 음식물 기준 2000배크렐 / 세계기준의 200배 ----------토양오염---------- 체르노빌의 토양기준 493배크렐 (이이상은 농업금지) 일본의 토양기준 5000배크렐 / 농사금지 기준이 체르노빌의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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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루시 방사능전문가 " 일본 방사능 기준치 이해안돼"내맘대로/방사능 2011. 10. 13. 16:17
구 소련(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사고에 따른 방사능 영향을 조사하는 벨로루시의 방사능 전문가 우라지밀 바벤코 씨가 12일 일본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식품 방사성 물질 잠정규제치가 너무 높다고 비난했다. 12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바벤코 씨는 일본정부가 설정한 식품 잠정규제치가 너무 높다며 "일본 수치를 보고 놀랐다.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벤코 씨는 벨로루시에서는 식품 기준치를 세밀하게 분류하고 있다며, 음료수의 방사성 세슘 기준치가 1리터당 10베크렐(일본은 동200베크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본에서 현실 생활에 대응한 새로운 기준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에 위치한 벨로루시는 체르노빌 사고 후, 원자력연구자가 "베르라도 방사능 안전연구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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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토양 1kg에 세슘이 무려...내맘대로/방사능 2011. 9. 16. 12:29
http://www.scribd.com/doc/64948256/Tokyo-Hotspot-soil-analysis http://www.youtube.com/watch?v=uziEgRan2G8&feature=player_embedded 일본정부의 압박을 피해 외국에 조사를 의뢰했고 측정작업 현장을 공개했다는.. 후쿠시마로부터 250km 떨어진 도쿄시내중심가에서 서쪽으로 떨어져있는 하치오지 지역의 토양샘플을 측정해봤더니 토양 1kg에 세슘134 10000베크렐, 세슘137 14000베크렐 즉, 세슘이 총 24000베크렐 오염되어 있습.. 토양 1kg에 세슘 24000베크렐 이건 공포스런 수준.. 저번에 도쿄도 수도물이 1리터에 8.12베크렐 떴는데 그건 그저 시작에 불과하다고 봐야 될 듯 싶군.. who기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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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원전 상황내맘대로/방사능 2011. 9. 13. 16:40
“It was shocking”: .378 uSv/hr at train station in Greater Tokyo Area 11, Sep, 2011. At JR Hachioji station stairway to north exit. Geiger counter detected 0.378uSv/h was peek. Geiger counter position was around 1m so not on ground. It was shocking. http://www.youtube.com/watch?v=D2BmZoH8jnM&feature=relmfu 2011년 9월 11일 도쿄도 하치오지역 북쪽 출입구에서 측정한 방사능 수치이다. 걸어가며 지표면으로부터 1m높이에서 측정.. 시간당 0.378마이크로시버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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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에서 키에프를 방사능에서 막을 수 있었던 것은..내맘대로/방사능 2011. 4. 1. 00:29
우선 사태초기부터 인명의 희생을 각오하고 헬기로 붕산과 모래 콘크리트를 부었던 덕분이고 벨라루시에 인공강우를 벌여서 방사능의 확산을 차단했었기 때문이다.. 만약에 그러한 초기 노력이 없었으면 키에프도 심각한 오염지대가 되었을 것이다.. 지금 일본정부는 당시 구소련이 했었던 필사적인 노력의 1%도 하지 않는다고 봐야하니까.. kaku박사는 원자로 노심이 식고 말고와는 상관없이 일단은 무조건 모래와 붕산으로 덮어놓고 방사능 유출을 줄이라는 거였다.. 그리고 우크라이나와는 달리 일본은 이번 사태로 연근해어업이 전멸당하게 되었다는 점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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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크랙서 미국의 미치오 카쿠 그리고 또 한명, 영국의 크리스토퍼내맘대로/방사능 2011. 3. 31. 19:21
애들아, 심심해서 그냥 영상보면서 끄적거렸다. 영국의 크리스퍼 교수 (EU 방사능 위험위원회) 인터뷰 영상 28초 시작 --- 앵커: 사건초기 미디어는 대체로 체르노빌 같은 중대한 위험은 낮은 상황으로 보고했는데 당신은 다른 주장을 했는데 왜 그랬나? 크 리스퍼: 그렇지. 난 첨 부터 이건 분명히 체르노빌급 사건이라고 주장했지..왜냐면 사건 후 며칠 후 일어난 폭발영상을 보고 거기에 커다란 문제들이 있다는 걸..원자로 압력용기가 파손되었고 연료봉들이 사방팔방에 널려있고 적어도 그 쪽 원자로들 중에 어느 것은 분명히 균열이 있다는 건데 체르노빌과 상당히 유사한 상황들이 많이 있는 게 현실이며 심지어 훨씬 나쁜 현실인 건데 이유는 즉, 상당히 많은 수의 인구가 근처-100킬로 안 쪽에 3백만 200킬로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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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원전 팩트.3내맘대로/방사능 2011. 3. 27. 14:02
日 방사능 측정법 갑작스런 변경 '설마..' '채취 후 즉시 측정'→'물 세척 후 측정' 네티즌들 의혹 높아져 이연승 대지진 이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이상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한편 일본 후생노동성이 채소에 포함된 방사능 측정법을 '수확 후 물에 씻지 않고 즉시 측정'에서 '물에 씻은 후 측정'으로 변경한 것이 밝혀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방사능 측정법이 변경됐다는 사실은 23일 도쿄대학병원 방사선의료팀의 한 관계자가 "기존 메뉴얼에는 (채소의 방사능 측정 시)'수확 후 물에 씻지 않고 즉시'라는 기재가 있었지만, 후생노동성에서 물에 씻고나서 측정하도록 각 지자체와 측정 기관에 연락이 있었다"는 트위터 기입이 올라오면서 일본 인터넷에 확산됐다. 이같은 변경된 측정법에 대해 인터넷 커뮤니티 '2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