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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원전사태 201110 현재상황내맘대로/방사능 2011. 10. 19. 14:24도쿄 부유층들이 몰려 거주하고 있다는 세타가이 구의 방사능 수치가 체르노빌 피난지역보다 높게 나오자
일본정부가 라듐병이 있어서 그랬다며 민심회피용 구라를 쳤다.
(도쿄 세타가이 2.7마이크로시버트, 체르노빌 피난지역 2.1마이크로시버트)
일본정부의 구라를 폭로하는 자료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oRPvNShvvlc&feature=player_embedded
치바현 후나바시시 카나보리쵸의 후나바시 안데르센 공원의 일각에서 시민단체가 12일 방사선량을 측정한 결과
5.82 마이크로시버트/h가 검출 된것이 알게되었다.
2층 건물의 시설의 빗물받이에서 빗물이 흘러 내리는 지점에서 지면으로부터 1센티의 높이에서 측정.
그 넓은 지역이 어떻게 병하나 때문에 2.7마이크로시버트가 뜨는데?..
일본정부와 일본문부과학성 발표는 전부 무시하는 게 현명하다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earthquake&no=285236&page=1&bbs=
http://fukushima-diary.com/2011/10/news-media-knew-1-2%C3%971012-bq-of-plutonium-was-released-to-the-air-in-the-first-100-hours/?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3A+FukushimaDiary+%28Fukushima+Diary%29
3월 11일 사고이후 최초100시간동안 유출된 넵투늄과 플루토늄의 양이
넵투늄 7.6조 베크렐
플루토늄 1200억 베크렐
이게 넵투늄은 반감기 약 2일인데 이게 베타선을 내뿜으며 에너지를 잃으면 주변의 중성자가 들어와 플루토늄이 된다..
즉, 원전에서 뿜어낸 플루토늄은 총 7.7조 베크렐 이상..어이없을 정도로 엄청난 방대한 양..
이건 인류 역사에 있어서는 안되는 사태..
플루토늄 반감기 2만5천년.. 극소량으로 암과 각종 질병을 초래하는 무서운 물질..
넵튜늄의 출처? 뭐긴 뭐야?
답: 3호기 핵폭발
http://gall.dcinside.com/list.php?id=earthquake&no=279116&page=1&search_pos=-277469&k_type=1000&keyword=Hyneman&bbs=
http://gall.dcinside.com/list.php?id=earthquake&no=279651&page=1&search_pos=-278269&k_type=1000&keyword=Hyneman&bbs=
MOX연료봉에 쓰여진 폐재활용우라늄이 순수한 우라늄238이 아니라 상당한 양의 넵투늄이 함유되어있었을
가능성이 있습..
http://gall.dcinside.com/list.php?id=earthquake&no=285239&page=1&bbs=
http://fukushima-diary.com/2011/10/news-we-may-be-too-late-to-evacuate/
도쿄도 서쪽 방사능수치: 0.09 마이크로시버트/h
이 수치는 체르노빌에서 어린이들이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수준
도쿄도 아다치구 근처 방사능수치: 0.16 마이크로시버트/h
성인은 5 년 이내에 백혈병
아사쿠사와 도쿄 디즈니랜드 근처 방사능수치: 0.232 마이크로시버트/h
체르노빌사태때 강제 대피구역 수준
체르노빌은 사고원전에서 반경 30킬로미터 지역을 출입금지 조치했습
그곳은 0.232 마이크로시버트/h
체르노빌사태 당시 소련당국은 연간 3밀리시버트 미만의 지역으로 주민들을 강제이주시켰는데
일본 관동지역 곳곳에 연간 3밀리시버트 방사능 오염지대들이 산재해 있습..
(자연방사능지대가 0.2~0.3마이크로시버트가 나오지만 안전한 것은 그게 인공적인 방사능물질에 의한
오염상태가 아니기 때문이다.. 도쿄는 인공방사능물질도 자연방사능 암반지대가 전혀 없었다.)
그러나 일본정부는 관동지역의 방사능오염실태를 제대로 조사하지 않고 있으며
주요사실들을 은폐하고 있습..측정기를 10미터 높이에 달아놨다니까..
감마만 측정하고 알파와 베타는 측정하지 않는다는.. 즉, 플루토늄 측정을 포기~
일본정부는 사실상 자국민들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다는~
대략 2~3년에 걸쳐.. 길면 10년뒤에 증상이 나타난다..
기형과 돌연변이 동식물들이 계속 나오고..
일본정부는 포기하고 정신승리중이니 이제는 각자 알아서들 살아남아야하는 상황..
http://www.reuters.com/article/2011/10/17/us-japan-nuclear-waste-idUSTRE79G0JX20111017
원전에서 남서쪽으로 100km 떨어진 오타와라시에 있는 쓰레기 하치장에 400톤의 방사능오염재와 폐기물이
쌓여져 있고 계속 늘어나 이주 뒤에는 넘쳐난다는 로이터의 기사
http://fukushima-diary.com/2011/10/breaking-news-water-vapor-splashed-at-reactor-1-4-7svh/?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feed&utm_campaign=Feed%3A+FukushimaDiary+%28Fukushima+Diary%29
http://blog.naver.com/looseends/30121076028
1호기 밑에서 시간당 4.7시버트의 수증기가 올라오고 있다는..
이게 무슨 일이냐? 최근 tepco가 덮개를 덮어 씌웠는데 아무 소용없다는 거야~
차이나신드롬을 일으키고 땅속으로 들어간 핵연료마그마가 재임계 핵분열중인거고
원전부지 자체에서 방사능을 뿜는다는 상황인거다..
다들 1시버트만 맞아도 생사의 기로라는 건 알고들 있지 않나?
http://blog.naver.com/looseends/30121087546
http://fukushima-diary.com/2011/10/breaking-news-tritium-measured-in-sea/
트리튬.. 과서 수소폭탄원료로서 이걸 원자로 부으면.. 핵융합~
일본원전의 강력한 위력.. 이게 증발해 빗물로 떨어진다는..
http://www.nikkei.com/news/category/article/g=96958A9C93819695E3E5E2E6878DE3E5E3E2E0E2E3E39191E3E2E2E2;at=ALL
도쿄 아다치구 학교에서 4마이크로시버트/h 등장
http://blog.naver.com/looseends/30121077395
http://www.youtube.com/watch?v=S8A8Kmpyt6o&feature=channel_video_title
도쿄도 미즈모토 공원 3.6마이크로시버트/h
http://ex-skf.blogspot.com/2011/10/radioactive-used-car-2038.html
가와사키에 사는 사람이 치바에서 중고차를 샀는데 그 차에서 20마이크로시버트/h가 나왔다는
산케이신문발 기사..
이게 무슨 상황인거냐? 동일본방사능 오염사태가 전국확대라는 거다..
http://blog.naver.com/looseends/30121083364
도쿄 초등학교 급식용 쌀이 후쿠시마산..
일본이라는 국가 자체가 위험해진 상황인데 이 모든게 인재라는 것이고 국가당국의 무책임,수수방관
무능력,은폐에 의한 사태라는 것이다.
굳이 한국사람이 저기에 들어가서 같이 죽어야만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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