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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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역사상 최악의 재앙에 일본뿐 아니라 한국도 이미 끝났다(펌)내맘대로/방사능 2013. 8. 5. 17:02
2012.10.25 삿뽀로 "방사능에 의한 후쿠시마 애들 건강피해" 심포지움 마쓰무라 아끼오(전UN직원) 몇 주전 뉴욕에서 일본에 도착했는데, 지금 세계가 후쿠시마 원전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얘기하겠다. 아마도 일본 언론에서는 거의 다루지 않은 내용이다. 작년에 4호기 문제를 제기 후쿠시마 원전이 터졌을 때, 내가 아는 전세계의 많은 과학자들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아끼오, 일본의 위기의식과, 우리가 느끼는 위기의식과는 큰 차이가 있다"라고 하길래 나는 "이거 큰일이다" 라고 느꼈다. 원전연구의 세계최고봉은 막스플랑크 연구소(Max Planck Institute)다. 100년 역사 속에, 아인슈타인도 일했던 곳이다. 거기서 소장을 했던, 한스 페타 듈(Hans-Peter DURR, 현 막스플랑크 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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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ALVAREZ 인터뷰 - 후쿠시마는 체르노빌보다 더 크다.내맘대로/방사능 2011. 12. 21. 10:34
Fukushima is already at or above Chernobyl levels and it continues to release significant amounts of radiation, says former U.S. Energy Dept. official http://www.democracynow.org/2011/6/10/as_japan_nuclear_crisis_worsens_citizen Japan Admits 3 Nuclear Meltdowns, More Radiation Leaked into Sea; U.S. Nuclear Waste Poses Deadly Risks, Democracy Now, June 10, 2011: ROBERT ALVAREZ [former senior p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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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원전사태 201110 현재상황내맘대로/방사능 2011. 10. 19. 14:24
도쿄 부유층들이 몰려 거주하고 있다는 세타가이 구의 방사능 수치가 체르노빌 피난지역보다 높게 나오자 일본정부가 라듐병이 있어서 그랬다며 민심회피용 구라를 쳤다. (도쿄 세타가이 2.7마이크로시버트, 체르노빌 피난지역 2.1마이크로시버트) 일본정부의 구라를 폭로하는 자료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oRPvNShvvlc&feature=player_embedded 치바현 후나바시시 카나보리쵸의 후나바시 안데르센 공원의 일각에서 시민단체가 12일 방사선량을 측정한 결과 5.82 마이크로시버트/h가 검출 된것이 알게되었다. 2층 건물의 시설의 빗물받이에서 빗물이 흘러 내리는 지점에서 지면으로부터 1센티의 높이에서 측정. 그 넓은 지역이 어떻게 병하나 때문에 2.7마이크로시버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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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방사능 기준치와 세계기준의 차이내맘대로/방사능 2011. 10. 17. 16:24
----------대기중 방사선량---------- 전세계 공간 방사선량 기준 1밀리 시버트 일본의 공간 방사선량 기준 20밀리 시버트 / 세계기준의 20배 ----------음용수 기준---------- 미국의 물 기준 0.1 배크렐 전세계의 물 기준 1 배크렐 체르노빌의 물 기준 10배크렐 일본의 물 기준 300배크렐 / 세계기준의 300배 ----------음식물---------- 전세계 음식물 기준 10배크렐 체르노빌의 음식물 기준 37배크렐 미국의 음식물 기준 170배크렐 일본의 음식물 기준 2000배크렐 / 세계기준의 200배 ----------토양오염---------- 체르노빌의 토양기준 493배크렐 (이이상은 농업금지) 일본의 토양기준 5000배크렐 / 농사금지 기준이 체르노빌의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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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루시 방사능전문가 " 일본 방사능 기준치 이해안돼"내맘대로/방사능 2011. 10. 13. 16:17
구 소련(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사고에 따른 방사능 영향을 조사하는 벨로루시의 방사능 전문가 우라지밀 바벤코 씨가 12일 일본기자클럽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식품 방사성 물질 잠정규제치가 너무 높다고 비난했다. 12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바벤코 씨는 일본정부가 설정한 식품 잠정규제치가 너무 높다며 "일본 수치를 보고 놀랐다. 전혀 이해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바벤코 씨는 벨로루시에서는 식품 기준치를 세밀하게 분류하고 있다며, 음료수의 방사성 세슘 기준치가 1리터당 10베크렐(일본은 동200베크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본에서 현실 생활에 대응한 새로운 기준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에 위치한 벨로루시는 체르노빌 사고 후, 원자력연구자가 "베르라도 방사능 안전연구소"를 ..